무더운 여름이면 더위를 피하기 위해서 먹을 수 있는 과일로 대표적인 과일로 수박이 있습니다. 수분 함량이 높고 먹었을 때 시원하고 단맛을 느낄 수 있어 많은 분들이 즐기는 과일로 사랑받고 있습니다.

 

하지만 잘못하면 당도도 떨어지고 맛이 없는 수박을 고를 수도 있습니다. 껍질이 두껍게 제대로 알지 못하면 맛있는 수박인지 알 수 있는 방법이 없는데요. 경험이 많으신 주부님들이나 또는 실제 수박을 판매하시는 분들의 경우 다년간의 노하우로 맛있는 수박 고르는 법을 터득하고 계십니다.

 

그런데 일반적으로 쉽게 고르기는 어렵다보니 구입하시고 후회하시는 경우가 많으실텐데요. 그래서 그러한 노하우를 정리해서 공유할까 하니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맛있는 수박 고르는 법

01. 두드려보기

정말 고전적인 방법인데요. 수박을 노크하듯이 두드려 보는 것입니다. 노크하듯이 두르렸을 때 깊고 저음의 맑은 통통통 소리가 나는 수박을 고르면 속이 꽉차 있고 당도도 높다고 하니 참고하시면 좋으실 것 같습니다.

 

02. 줄무늬와 색깔 확인하기

수박의 껍질은 진한 줄무늬가 있어 딱 봐도 수박임을 알 수가 있습니다. 그러한 껍질만 봐도 맛있는 수박인지 구분할 수가 있다고 하는데요. 수박을 봤을 때 전체적으로 색이 진하고 까만 줄무늬가 뚜렷하며 줄무늬의 간격이 일정하면 햇빛을 충분 히 본 수박일 가능성이 높습니다. 그런 경우 잘 익어서 당도가 높다고 합니다.

 

03. 수박 꼭지 확인하기

수박의 상단 꼭지를 확인하시는 것이 필요합니다. 말라 비틀어진 경우 수확을 해 온지 시간이 많이 지난 수박일 확률이 높습니다. 꼭지에 솜털이 보이는 것은 수확한지 얼마되지 않는 신선한 수박입니다. 꼭지가 살짝 꼬여있다면 암컷이라고 하는데요. 이런 수박이 수박의 씨도 적당하고 맛있는 수박일 확률이 높습니다.

04. 수박 배꼽 확인하기

가장 중요한 포인트중 하나라고 할 수 있습니다. 수박의 배꼽이 클 경우 당도가 떨어진다고 합니다. 영양 생장이 과한 경우 배꼽이 커진다고 하는데요. 그렇기 때문에 배꼽은 작을수록 좋습니다.

 

무더운 여름 땀도 많이 흘리고 수분 보충이 필요할 때 달달한 수박을 썰어서 먹다보면 부족했던 수분과 당도 보충을 해 주고 무더위도 조금은 잊을 수 있는데요. 그것도 잘익고 맛있는 수박을 골랐을 때 이야기 입니다.

 

위에서 정리해 드린 맛있는 수박 고르는 법 참고하셔서 무더운 여름 잘 보내시면 좋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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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알 수 없는 사용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