돈벌레 물림 후에는 어떻게 대처해야 할까요?

 

 

한국에서는 그리마를 돈벌레라고 부르는데 부르는 이유에 대해 알고 계신가요?
과거에 부잣집에서 주로 출몰을 하였다고 하여서 돈벌레라고 부른다는 얘기가 있습니다.

이런 돈벌레에 물리게 되면 어떻게 해야되는지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다리가 많아 징그러운 모습을 하고있지만 해충은 아니라고 하는데요.

 

 

 

 

독이 있으며 인체에는 그렇게 큰 해가 안된다고 하니 안심하시길 바랍니다.
돈벌레가 나오는 이유는 따듯한 곳을 좋아하는 습성이 있기 때문이라고 하는데요.

따듯하며 습한 곳을 좋아하기 때문에 보일러실 같은곳에서 주로 발견이 된답니다.
돈벌레는 안나오게 하는 제일 중요한 방법은 외부에서 들어오는 길을 차단하는 건데요.

 

 

 

 

창문이나 배수구, 문틈을 통해 주로 들어오며 차단해주시면 되겠습니다.
조그마한 벌레들은 좁은 곳도 비집고 들어올 수 있으니 참고하시길 바랍니다.
돈벌레 뿐만 아니라 바퀴벌레같은 것들도 많이 들어옵니다.
돈벌레는 보통 2~7cm 정도의 크기를 가지고 있다고 하는데요.

 

 

다리는 15쌍 30개를 가지고 있다고 하며 징그러운 외모가 특징입니다.
하지만 좋은일은 돈벌레가 바퀴벌레 알을 먹어치운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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