셀프염색 꿀팁과 셀프염색 하는 요령 정리합니다.

셀프염색 꿀팁과 셀프염색 하는 요령 정리합니다.

 

셀프염색 꿀팁과 셀프염색 하는 요령 정리합니다.

 

 

요즘 들어서는 손수 염색하시는 분들이 많아지는 추세입니다. 인터넷 및 유튜브만 살펴보더라도 셀프로 커트부터 염색까지 하는 비결을 쉽게 얻을 수 있습니다. 그래서 자연스레 셀프 염색을 하는 분들이 많아지는 분위기입니다.

 

 

설사 유튜브 또는 인터넷에서 지식을 얻을 수 있다지만 전문가에게 관리받는 것과는 비교하기 어렵습니다. 염색 같은 경우 혼자서 하다가 머리결이 상할 확률이 높으므로 조심할 필요가 있습니다. 그런만큼 셀프염색을 할 경우 도움을 주는 팁을 알려드릴테니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미리 샴푸 금지

 

 

셀프염색을 하기 전에 샴푸를 안하는 것이 좋습니다. 일정수준 머리에 유분이 있어야 두피를 보호해주고 염색약으로부터 받는 자극에 대해서도 웬만큼 예방하는 것이 가능합니다. 그것말고도 유분기가 있는 경우 염색약이 머리카락에 더 잘 물든다고 합니다.

 

 

물론 왁스, 스프레이 등을 바르신 경우 염색을 시작하기 전 샴푸해야 합니다. 샴푸를 한 뒤에 린스 또는 트리트먼트를 할 경우에는 머리카락에 코팅이 되어 염색이 잘 되지 않을 수 있습니다. 그럴 때에는 머리카락에 얼룩이 생길 수 있기 때문에 염색을 하실 분들은 적어도 염색하기 전 이틀정도는 린스나 트리트먼트를 하지 않는 것이 좋습니다.

 

염색하는 방법 순서

 

 

1) 염색을 하기 전에 빗으로 머리카락을 빗어서 엉킨 부위가 없도록 풀어줍니다. 머리를 빗어준 뒤 귀 뒤와 헤어라인쪽의 피부에 바세린처럼 유분이 포함된 크림 등을 골고루 발라줍니다. 말씀드린 것처럼 바세린을 발라두게 되면 피부에 염색약이 스며드는 것을 예방하는 것이 가능합니다.

 

2) 염색보를 차는 것이 도움이 되고 비닐보가 불편한 경우 안입는 옷을 대신 입고 염색을 하는 것이 좋습니다. 염색약이 손에 묻는 것을 막기 위해 장갑도 필히 착용하시기 바랍니다. 염색을 한 후에 샴푸를 할 때 쓸 수건도 미리 준비해 두는 것이 좋고 이때 이용하는 수건도 염색약 때문에 물들 때도 있으니 쓰지 않는 것을 챙겨 두면 좋습니다.

 

 

3) 염색약을 섞습니다. 제품에는 섞는 방법 등이 설명서가 동봉되어 있으니 사전에 신경써서 읽어보시길 바랍니다. 한번이라도 뜯어본 제품은 공기에 노출되다보니 시간이 지나면 사용하지 못합니다.

 

그러므로 염색약이 남는 경우에는 아깝다고 생각할 필요없이 전부 바르거나 남는 것은 버리시기 바랍니다. 염색을 난생 처음 할 경우 염색약을 섞을 때 이용할 그릇과 빗을 갖추어 두는 것이 좋습니다. 일반적으로 염색약만 판매하기 때문에 염색용 도구도 먼저 준비해 두면 도움이 됩니다.

 

 

4) 혼자 염색약을 바르기 전에 미리 머리카락을 일정량만큼 나누어 둡니다. 고무줄 및 머리핀을 써서 나누면 수월하고 각 구획별 간격의 경우 스스로 염색시 작업하기 편하게 나누는 것이 좋습니다. 하지만 약간 번거롭더라도 염색약을 한번에 바르기 수월한만큼 머리카락 분량을 나눠 놓으면 염색약을 한곳에 뭉치지 않도록 바를 수 있습니다.

 

염색약을 바른 다음 열을 가해주면 색깔이 변합니다. 그래서 스스로 염색시 가장 중요한 것은 신속히 염색약을 발라주는 것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그렇지 않을 경우 각 부위마다 색상이 다르게 나오기도 합니다.

 

 

머리카락이 긴 경우에는 두피쪽보다는 머리카락 끝부분부터 약을 바르는 것이 머리카락 색이 골고루 나옵니다. 염색약은 다른 곳보다 열이 적은 목쪽부터 정수리 방향을 향해서 바르는 것이 좋습니다. 두피까지 염색약을 바르게 되면 두피가 손상될 수 있으니 두피와의 거리가 1센티미터 가량 떨어진 곳까지만 발라야 합니다.

 

5) 염색약을 바른 다음에는 염색약에 표시된 시간만큼 가만히 기다려야 합니다. 염색약에 따라서는 5~20분 가량의 시간 차이가 나기도 하고 샵에서 이용하는 염색약 같은 경우 30분보다 더 차이날 수도 있습니다. 그러니 염색 전에 먼저 이러한 내용에 대해서 체크해야 합니다.

 

 

염색약을 바른 후에 그대로 두는 시간은 염색약을 도포가 끝난 시간보다는 처음 바른 시간을 기준으로 해야 합니다. 머리가 굉장히 길거나 셀프 염색하시는 것이 미숙해서 시간이 엄청 소요되는 경우에는 절반정도 바르신 시점부터 체크해도 문제없습니다. 이러한 것을 제대로 체크하지 못하면 머리카락이 많이 상할 수 있어서 필히 체크해 보아야 합니다.

 

스스로 염색을 하게 되면 많은 시간이 소요되거나 실수를 할 수 있다보니 머리결이 상하는 것을 줄이기 위해서 가능한 한 빠르게 염색약을 도포해주는 것이 좋습니다. 염색약을 바른 뒤 방치하는 동안은 머리카락 색상이 일정하게 나올 수 있게 비닐캡을 쓰는 것이 좋습니다. 비닐캡이 없는 경우에는 비닐랩으로 머리를 감싸주면 머리의 열이 고루고루 전달되어 머리 색이 잘 나오는데 도움이 됩니다.

 

 

6) 설명되어 있는 시간만큼 방치한 후에는 샴푸를 합니다. 샴푸를 할 때 두피에 묻은 염색약이 있는 경우 두피까지 문질러 주는 것이 중요합니다. 미지근한 물을 이용해서 헹구는 것이 좋고 색깔이 천천히 빠지도록 발색샴푸나 컬러 전용 산성 샴푸를 사용하면 좋습니다.

처음 머리를 감을 때에는 샴푸를 쓰지 말고 미지근한 물만 가지고 씻게 되면 머리카락 색깔이 좀 더 잘 나오게 되며 색빠짐 증상도 줄어들게 됩니다. 미지근한 물만 가지고 헹궈준 후 물기만 제거하고 1시간 가량 지난 뒤에 샴푸로 한번 더 감습니다. 이렇게 감는 경우 머리카락의 표면이 닫히게 되면서 염색약이 빠져나가는 것을 막아줍니다.

 

 

직접 염색을 하는 것은 그렇게 쉽지만은 않습니다. 당연히 몇차례 해 보고 익숙해지면 해 볼 만하다는 생각이 들 수도 있습니다. 하지만 전문가 수준으로 머리 색을 나오게 하는 것도 쉽지 않고 쉽게 머리결이 상하는 부분은 어쩔 수 없습니다.

 

그런만큼 이러한 점에 대해서는 어느정도 받아들이셔야 하고 머리결이 상하는 것을 조금이라도 줄이려면 많은 연구 및 연습이 필요합니다. 그러니 혼자서 염색 전에 셀프염색 순서를 사전에 숙지하시는 것이 좋습니다. 아울러 주의점도 잘 체크해서 셀프염색을 해보시면 훨씬 나은 염색 퀄리티를 얻으실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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