뜨거운 물에 손 데였을 때 대응하는 법 / 데었을 때 주의사항 간단하게 정리해 봅니다.

뜨거운 물에 손 데였을 때 대응하는 법 / 데었을 때 주의사항 간단하게 정리해 봅니다.

 

뜨거운 물에 손 데였을 때 대응하는 법 / 데었을 때 주의사항 간단하게 정리해 봅니다.

 

 

요리를 만든다던지 작업을 하실 때에 화상을 입어 보았던 적이 간혹가다가 있으실 겁니다. 매우 요리 실력이 서툴 경우 요리를 만들다가 화상을 입을 확률이 있습니다. 그런 일이 생기게 되면 상처 부위 화상이 더 나빠지지 않도록 빠른 응급처치가 필요하다고 할 수 있습니다.

 

 

그렇다보니 뜨거운 찌개와 물, 국 등에 손이 데었을 때의 좋은 대처 방법과 주의 사항들에 대해서 충분히 알아두시는 것이 좋습니다. 그런 이유 때문에 오늘은 화상을 입었을 경우에 대처하는 방법에 대하여 확인해 보겠습니다.

 

뜨거운 물에 화상 입었을 때에 응급조치 법

 

 

화상을 입었을 때 응급조치를 처음에 먼저 하신 뒤 병원에 방문하는 것이 좋습니다. 가장 처음 화상 입은 곳을 흐르는 물로 식히거나 생리식염수가 있을 경우에는 화상 입은 부위에 부어 주는 것이 좋으며 20분 또는 30분 가량의 시간동안 식혀 열기를 없애 줍니다. 물, 생리식염수를 이용해 식히는 것은 화상을 입게 되는 경우에는 열기가 올라오면서 그 화기가 화상 입은 부위 근처로 퍼져서 화상 부위가 훨씬 더 악화되는 경우를 예방하기 위해서 입니다.

 

 

화상을 입었을 경우 갑작스러운 상황에 놀랄 가능성이 있습니다. 그러한 이유로 무리해서 옷을 벗게 되었을 때에는 상처가 더 나빠질 경우도 있습니다. 그러므로 옷을 벗는 것보다는 가위로 옷을 자르는 것이 도움이 됩니다.

 

또한 흐르는 온도가 낮은 물로 열기를 식히는 경우에도 조심해야 합니다. 물의 물살이 너무나 강할 경우 화상을 입은 부분을 자극할 확률도 있습니다. 고통이 크다고 하여 얼음 찜질을 하는 것은 나쁜 영향을 줍니다.

 

갑작스러운 냉기 같은 경우 혈관 수축과 더불어서 피부 조직의 손상을 가져올 수 있습니다. 그런 상황에는 병원에서 화상을 치료할 때 어려움이 따르게 됩니다. 그러니 화상을 입었을 때에는 얼음 찜질은 하지 않는 것이 좋습니다.

 

화상 입었을 때 응급조치시 주의할 내용

 

 

흐르는 물 또는 생리식염수를 이용해서 화상 입은 부위의 열을 가라앉힌 경우 가장 처음 화상 입은 곳을 소독한 다음 연고를 바르고 밴드를 붙여 주어야 합니다. 화상에는 화상 전용 연고를 바르면 좋지만 만약에 준비가 되어 있지 않으신 경우 후시딘이라도 발라 주시면 됩니다. 화상 전용 연고나 밴드 등은 화상에 전문화된 제품들인 만큼 치료 효과가 탁월하며 의사의 처방전이 없더라도 약국에서 살 수 있습니다.

 

화상 전용 밴드는 일반 밴드에 비하면 비싼 편입니다. 그러나 화상 전용 밴드 같은 경우에는 상처 회복과 더불어서 피부 재생을 빠르게 도와주므로 치료 효과가 훨씬 괜찮은 편입니다. 이 밖에도 화상 입은 곳에서 뗄 경우에도 일반 밴드에 비해서 편리합니다.

 

 

화상 전용 밴드가 없으면 습윤 밴드로 대체하는 것도 괜찮습니다. 습윤 밴드 같은 경우 상처 상태에 맞춰 재질을 고르는 것이 필요합니다. 상처가 깊숙하지 않거나 진물이 흐르지 않는다면 하이드로겔 유형을 쓰는 것이 괜찮으며 상처가 얕지 않거나 진물이 흐르는 경우에는 폴리우레탄 유형을 사용해야 합니다.

 

화상 입었을 경우 주의할 내용

 

 

앞서 말씀드렸다시피 화상 부위에 직접적으로 얼음 찜질은 삼가야 하는 것이 좋습니다. 냉기 때문에 핏줄이 오그라들고 조직의 손상을 야기시킬 확률도 있어서 입니다. 거기에 급하다고 화상 입은 부위에 직접적으로 얼음을 갖다 댈 수도 있을 수 있는데 이 경우 피부에 달라붙어 뗄 때 화상 부위에 손상이 나타날 수도 있으니 조심하는 것이 좋습니다.

 

거기에 더불어서 냉장고 내부에는 다양한 세균들이 서식하고 있습니다. 온도가 낮다고는 하지만 고체 형태의 얼음 바깥면에 서식할 가능성이 있습니다. 그런 이유로 인해서 상처 부위에 얼음을 직접적으로 갖다 댈 경우 세균에 오염될 위험도 있습니다.

 

 

얼음의 찬기가 통증을 감소시키는데 보탬이 될 수는 있지만 안내해 드렸던 문제들도 있는 만큼 될 수 있으면 얼음으로 찜질하는 것은 피하는 것이 좋습니다. 특히나 물집이 터진 경우 감염될 우려가 있는 만큼 더 주의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어쩔 수 없이 해야 하는 경우 얼음으로 직접 찜질하기 보다는 얼음으로 온도를 낮춘 물을 사용하는 방식이 도움이 될 수 있습니다.

 

또한 가능하다면 물집은 터뜨리지 않아야 합니다. 터트리는 과정에서 추가적으로 오염이 될 수도 있고 보기에 안 좋은 색소 침착으로 남을 수가 있어서 입니다. 대개 일정 수준만큼 시간이 흐른 뒤 화상 및 물집 같은 경우 없어지다보니 이 점을 감안하시면 치료에 도움이 되실 겁니다.

 

 

그러나 물집으로 생긴 고통과 물집을 터트리고자 하실 경우 감염되지 않게 조심하셔야 합니다. 소독한 바늘과 주사기 등을 이용해서 터트려 주는 것이 좋습니다. 터뜨린 후에는 진물이 자연히 빠져나갈 수 있게 실을 연결하면 됩니다.

 

민간에서 예로부터 내려오는 치료법으로 된장, 소주를 발라주는 방법 등은 과학적으로 입증되거나 인정되지 않은 치료법이다보니 추천하지 않습니다. 단지 탁월한 진정 효과로 유명해서 여러 로션 및 약 등에 이용되는 꿀 같은 경우 발라 주셔도 나쁘지 않다고 합니다. 검증 받지 못한 내용들은 약 또는 의학 지식들이 부족했던 시대에 이용한 요령이므로 삼가하시기 바랍니다.

 

아무나 평소에 대수롭지 않은 실수나 부주의 등으로 인해서 화상을 입을 수도 있습니다. 그렇지만 제대로 된 조치를 하시면 상처도 최소화할 수 있고 조금 더 괜찮은 치료 결과를 거두실 수도 있습니다. 단 흉이 심하다던지 평생 남아 있을 가능성이 있는 경우 필히 피부과를 방문하셔서 의사의 치료를 받는 것이 우선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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